내 돈 주고 직접 사서 요리 쓰고 저리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 나는 더 이상 입에 발린 소리나 하는 글들에 현혹되지 않겠다 집에가는 길은 때론 너무 더워...... 퇴근 후 송내역 도착 지하철에서 내린 후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한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물끄러미 바라본다 송내 뉴바디 여성전용 휘트니스 매일 간판을 보면서 매일 같은 생각을 한다 도대체 언제까지 돼지로 살것인가 그냥 돼지면 괜찮지 허리부터 발목 까지 몸뚱희가 아프기 시작한것을...... 상담을 받았고 드디어 매번 생각만 했던 운동을 시작한다 헬스 등록 12개월 30만원 일단 여성전용이란것이 99% 맘에 든다 불편한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이 가장 큰 장점 그리고 몸똥희가 더 아프기 전에 계단오를 때 코끝까지 숨이 차오르기 전에 건강한 나님을 위해 뉴바디를 선택한다 안내데스크 회원들이 득실득실 한 헬스장은 아니다 시설이 굉장히 세련된 것도 아니다 최신 시설을 갖춘 헬스장은 그 만큼 지갑이 털리기 마련 센터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