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직접 사서 요리 쓰고 저리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 나는 더 이상 입에 발린 소리나 하는 글들에 현혹되지 않겠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전 9시 50분 구월동 리엔장으로 출동 바쁘지만 곱실곱실 머리를 말았기 때문에 셀카를 찍어본다 어차피 대머리는 가릴 수 없구나 엄마와 주름보톡스 안맞으시겠다는걸 새끼 손가락 걸고 살살 꼬셔서 뫼시고 왔다 미간에 얼마나 온 신경을 두는지ㅋ 앵그리버드가 된 엄마 킁~ 말할때나 특정 표정을 지을 때 항상 눈썹이 왔다 갔다 인상을 쓰시는데 너무나도 묶어놓고 싶은것이 내 심정 엄마는 항상 화가 난 것 같다 카톡상담으로 미리 10시 예약을 했고 5분정도의 대기를하고 시술과 비용 상담을 하고 주의사항을 알려주시고 피부 마취제를 발라주시고 계산을 하고 일사천리로 진행 약간 원숭이 서타일이네ㅋㅋ 매주 금요일 보톡스 데이 란다 8월 한정이고 우리는 운이 좋았지ㅋ 오늘은 프라이데이니깐 미간 + 눈가 왼쪽, 오른쪽 점2개 빼기(1개 5천원) 슬림턱선 특가찬스